The Amplifier Way: AI 기반 개발 실전 전략
게시일: 2025년 10월 26일 | 원문 작성일: 2025년 10월 9일 | 출처: Microsoft Amplifier 공식 문서 | GitHub 리포지토리 | 원문 보기
📝 번역자 주
이 문서는 Microsoft의 Amplifier 프로젝트 맥락에서 작성되었지만, 여기 담긴 인사이트들은 AI 코딩 어시스턴트를 사용하는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큰 작업을 작은 단위로 분해하기, 메타인지 전략 제공하기, 협업 과정을 학습으로 전환하기 같은 원칙들은 Claude, GitHub Copilot, Cursor 등 어떤 도구를 쓰든 유용한 접근법이죠. 그래서 공유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핵심 요약
이 가이드는 Amplifier와 Claude Code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실전 전략을 담고 있어요. 이론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검증된 방법들이죠.
핵심 인사이트:
- 능력 vs 컨텍스트: 대부분의 “한계”는 사실 컨텍스트 부족 문제예요. 더 나은 컨텍스트를 제공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죠
- 분해의 힘: 큰 작업을 작은 도구들로 쪼개면 성공률이 훨씬 높아져요. 100개 파일 처리가 안 되면? 처리 도구를 만들게 하세요
- 트랜스크립트 활용: 협업 과정을 기록해서 Amplifier의 영구적인 능력 향상으로 만들 수 있어요
- 포기하지 마세요: 오늘 당신이 해결한 문제는 내일 모두가 쓸 수 있는 기능이 됩니다
능력 vs 컨텍스트 이해하기
Amplifier가 아직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지만, 현재 상태에 갇혀있는 것도 아니에요. 인내심을 갖고 학습을 도와주는 사람들에게는 스스로를 개선할 수 있는 높은 능력을 보여주죠.
작업이 완료되지 않는 두 가지 근본 원인
몇 번의 요청으로 완료하기엔 너무 어려운 작업을 Amplifier에게 시켰다면, 다음 두 가지 문제 중 하나(또는 둘 다)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 문제 유형 | 설명 | 해결 방법 |
|---|---|---|
| 현재 능력으로는 너무 어려움 | 작업이 Amplifier가 현재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섬 | 분해 전략 사용, 더 작은 단위로 쪼개기 |
| 충분한 컨텍스트 부족 | 작업 완료에 필요한 정보가 누락됨 | 메타인지 전략 제공, 더 구체적인 지침 추가 |
💡 핵심 인사이트: “컨텍스트 부족” 문제의 해결 공간은 생각보다 훨씬 커요. 단순히 세부사항을 더 주는 것뿐만 아니라, 메타인지 전략을 컨텍스트로 제공하면 “능력 부족” 문제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실전 예시: 100개 파일 처리하기
Amplifier에게 100개 파일에 대해 작업을 수행하라고 하면 중간에 멈출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다음과 같이 접근하면 100% 완료할 수 있죠:
이건 기술적으로는 “그냥” 필요한 컨텍스트를 제공하는 거예요. 하지만 이게 바로 컨텍스트 솔루션이 작동하는 방식이죠. 사전에 제공된 도구나 컨텍스트 힌트 없이는 “현재 능력으로 너무 어려운” 영역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거예요.
분해하기: 큰 스윙을 작은 단위로
너무 큰 시스템 구축하기
새로운 시스템(예: “슈퍼 플래너”나 소셜 미디어 관리 도구 등)을 구축하려는데 기대만큼 달성되지 않았다면, 시스템이 한 번에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하는 건 아닌지 고민해보세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더 작고 유용한 단위로 분해하고 쪼갤 수 있는 게 뭘까?
✨ 분해 패턴:
- 먼저 Amplifier에게 더 작은 단위를 해결하고 도구를 만들게 하세요
- 그런 다음 더 큰 시나리오로 돌아가서 다시 만들어달라고 하세요
- 이번엔 만들었던 도구들을 제공하면서요
이건 일종의 “인지적 오프로딩”이에요. 한 번에 큰 “공간”에서 모든 걸 하려는 복잡성(그리고 토큰 용량과 주의력 문제)을 줄여주는 거죠.
보너스 가치: 이렇게 만든 작은 도구들은 보통 다른 시나리오에서도 재사용 가치가 있어요. 기여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 가치가 더 확장되죠.
끈기의 원칙
🚀 핵심 마인드셋: 뭔가 너무 커서 안정적으로 할 수 없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적극적으로 임하고, 위의 분해 아이디어를 활용하고, 계속 밀고 나가세요. Amplifier는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인내심과 학습 의지만 있다면 스스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협업적 문제 해결에서 배우기
작업이 원하는 대로 완료되지 않는 상황에서, 다음 턴들을 협업하거나 코칭하면서 함께 솔루션을 발견할 수 있어요(또는 그냥 지시할 수도 있고요). 그것도 확실히 작동하죠.
하지만 이것도 해보세요: 이 협업 세션의 트랜스크립트를 사용해서 미래의 능력을 개선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일회성 디버깅이 영구적인 능력 향상으로 변환돼요.
트랜스크립트 도구: 작업 내용 캡처하기
읽기 쉬운 트랜스크립트 만들기
프로젝트 디렉토리에서 ./tools/claude_transcript_builder.py를 실행하면 기본적으로 ./output/<project-dir-name>/<session_id>에 디렉토리를 생성하고 해당 세션의 원본 session.jsonl을 저장해요.
하지만 진짜 보물은 사람이 읽기도 좋고 Amplifier/어시스턴트에게 컨텍스트/분석 등을 위해 제공하기도 좋은 파일들이에요:
| 파일 | 설명 |
|---|---|
| transcript.md | 모든 세션 로그에서 재구성됨 (CC 로깅, 브랜칭, 사이드체인, 도구 호출 등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DAG에서 구축). 더 읽기 쉬운 버전으로 최상위 대화를 쉽게 읽고 소비할 수 있도록 모든 도구 호출/결과와 사이드체인을 잘라낸 버전 |
| transcript_extended.md | transcript.md와 동일하지만 전체 도구 호출/결과와 사이드체인 대화(TaskTool 호출로 실행된 “Claude”와 서브에이전트 간의 대화) 포함. 모든 세부 사항이 포함된 전체 엔드투엔드 버전 |
| sidechains/ 하위 디렉토리 | 각 서브체인에 대한 하위 디렉토리를 포함하며, 각각 전체 도구 호출/결과 등을 포함한 해당 서브체인의 전체 세부 사항이 담긴 자체 transcript.md를 가짐 |
Claude Code를 실행하는 동일한 디렉토리에서 이 명령을 실행하면 해당 디렉토리에서 실행한 모든 세션(Amplifier가 아닌 것도, CC 출시 이후 ~/.claude 로그를 지우지 않았다면 그때까지)을 가져와요.
다른 옵션들
Claude Code를 실행했던 모든 디렉토리에서 모든 Claude Code 세션을 ~/.claude/transcripts에 저장하는 옵션도 있어요:
./tools/claude_transcript_builder.py —help사용 가능한 옵션들:
—project PROJECT- 프로젝트 이름 또는 디렉토리(퍼지 매치 지원)—list- 사용 가능한 모든 프로젝트와 세션 나열—session SESSION- 프로젝트 내 세션 UUID 또는 파일명—output OUTPUT- 트랜스크립트 출력 디렉토리(기본값: ./output)—include-system- 단순 트랜스크립트에 시스템 메시지 포함—debug- 디버그 로깅 활성화
트랜스크립트의 실전 활용
1. 잃어버린 대화 복구하기
트랜스크립트를 깨끗한 Amplifier 세션에 로드해서 작업을 계속하세요:
/ultrathink-task Continuing from @output/transcripts/<path> … <다음 턴처럼 새로운 요청>이 방법은 다른 방법들(Amplifier 이전이나 Amplifier 외부에서 수행된 것 포함)로 잃어버린 대화를 복구하는 데 정말 잘 작동해요.
2. Amplifier의 능력 향상시키기
트랜스크립트를 사용해서 Amplifier가 스스로를 분석하고 개선하게 하세요:
/ultrathink-task @output/transcripts/<path>를 분석해서 내가 어떤 걸 하는지 가이드를 제공해야 했던 부분을 찾아줘. 조금 더 메타인지 능력이 있었다면 나 없이도 할 수 있었을 것 같은 부분 말이야. 그런 다음 @ai_context/AMPLIFIER_CLAUDE_CODE_LEVERAGE.md를 읽고 전체 시스템에서 이 학습을 능력으로 옮길 수 있는 개선 사항을 찾아봐.이게 바로 내가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예요. 세션 중에 해결하도록 도와준 것을 나와 다른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으로 바꾸는 거죠. 그걸 머지하면 말이에요.
데모 주도 개발: 유용한 예제 만들기
진화하는 데모 패턴
다음 데모에서는, 현재 공개된 Amplifier를 사용해서 Obsidian 컬렉션에 모아둔 팁과 트릭들을 모두 가져와서 공개 리포지토리에 커밋할 만한 형식으로 리포지토리의 문서를 생성/업데이트하는 도구를 작성하게 할 생각이에요. 그런 다음 그 도구를 “scenarios” 디렉토리에 다른 사람들이 유사하게 사용할 예제이자 도구로 넣는 거죠(그냥 입력 디렉토리를 가리키면 돼요. Obsidian이든 다른 방법으로 파일을 넣든 상관없어요). 윈윈: 좋은 데모이자 유용한 도구.
데모가 계속 진화해야 하는 이유
제가 하는 데모들은 실제로 유용한 도구/예제를 생성하고 각각에 대해 “내가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당신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문서로 만들어요. 이게 머지되면 기술적으로는 더 이상 훌륭한 데모가 아니에요. Amplifier가 이제 그걸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됐으니까요.
그래서 앞으로 제 새로운 패턴은: 항상 새롭고 유용한 도구를 생각해내고 그걸 데모하는 거예요.
각 데모는 다음과 같이 프레임될 거예요:
“지금 우리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유용한 도구를 만들어서 Amplifier를 개선해봅시다. 그러면 Amplifier와 이걸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도 그 가치를 얻을 수 있죠”
자기 개선 사이클
실제로 유용한 도구를 만드는 데모를 하면:
- 즉각적인 가치 -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작동하는 도구를 얻어요
- 문서화 - 도구가 다른 사람들을 위한 예제가 돼요
- 지식 성장 - Amplifier가 패턴에서 배워요
- 복합적인 이익 - 미래 사용자들이 당신의 기여를 기반으로 구축할 수 있어요
데모들이 시스템 지식의 일부가 되어서 모두를 위해 Amplifier를 더 유능하게 만드는 거죠.
핵심 정리
마인드셋 전환하기
| 기존 사고방식 | 새로운 사고방식 |
|---|---|
| 능력의 한계 | 컨텍스트 문제 - 대부분의 “한계”는 사실 컨텍스트 갭이에요 |
| 하나의 큰 시스템 | 분해 전략 - 큰 문제를 도구 구축 단계들로 쪼개요 |
| 일회성 해결 | 영구적 학습 - 협업 디버깅을 영구적인 개선으로 바꿔요 |
| 수동 가이드 | 도구화 - 워크플로우를 재사용 가능한 도구로 인코딩해요 |
실전 전략
- 배치 작업할 때: Amplifier에게 상태 추적과 반복이 포함된 도구를 작성하게 하세요
- 큰 시스템 만들 때: 먼저 더 작고 유용한 컴포넌트들을 만들고, 그걸 조합하세요
- 막혔을 때: 포기하지 말고, 메타인지 전략을 컨텍스트로 제공하세요
- 성공한 후에: 트랜스크립트를 캡처하고 Amplifier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하세요
- 데모할 때: 예제로 사용할 수 있는 진짜 유용한 도구를 만드세요
Amplifier 철학
🌟 핵심 메시지:
Amplifier는 스스로를 개선하는 데 높은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당신의 인내심과 학습을 가이드하려는 의지는 단순히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모두를 위해 더 좋게 만드는 거예요.
포기하지 마세요. 적극적으로 임하세요. 계속 밀고 나가세요.
오늘 당신이 극복한 도전들은 내일 Amplifier가 가질 능력이 됩니다.
참고: 이 글은 Microsoft Amplifier 공식 문서의 “THIS_IS_THE_WAY.md”를 번역하고 요약한 것입니다.
원문: https://raw.githubusercontent.com/microsoft/amplifier/refs/heads/main/docs/THIS_IS_THE_WAY.md
생성: Claude (Anthr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