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101: 부를 쌓는 실전 가이드
게시일: 2025년 11월 13일 | 원문 작성일: 2025년 11월 10일 | 작성자: Ben Felix (PWL Capital CIO) | 원본 영상 보기
핵심 요약
PWL Capital의 CIO인 Ben Felix가 수년간 테크 기업 직원들에게 전했던 “투자 101” 강연을 기반으로 한 가이드입니다. 투자가 왜 필수적인지부터 시작해서, 주식과 채권의 기본 개념, 그리고 실제로 어떻게 투자를 시작할지까지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어요.
주요 내용:
- 인플레이션의 힘: 돈을 그냥 갖고 있으면 구매력이 떨어져요. 7% 수익률로 저축하면 소득의 10%만 저축해도 되지만, 2% 수익률이면 50% 이상을 저축해야 같은 은퇴 결과를 얻을 수 있죠.
- 주식 vs 채권: 주식은 변동성이 크지만 기대 수익률이 높고, 채권은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이 낮아요. 둘 다 미래 현금 흐름에 대한 계약적 권리죠.
- 글로벌 분산투자: 일본 사례가 보여주듯, 한 나라에만 올인하면 위험해요. 시장 전체를 따라가는 게 더 안전합니다.
- 액티브 vs 인덱스: 대부분의 액티브 매니저들은 시장을 이기지 못해요. 수수료를 고려하면 인덱스 펀드가 훨씬 유리하죠.
- 자산배분 ETF: VGRO 같은 올인원 ETF를 쓰면 리밸런싱까지 자동으로 해줘서 간편합니다.
왜 투자를 해야 할까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인플레이션 때문이에요. 인플레이션은 시간이 지나면서 물건 값이 오르는 걸 의미하고, 결국 돈의 구매력이 떨어지는 거죠. 캐나다나 미국 같은 나라의 중앙은행들은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하니까, 이건 그냥 경제의 일부예요.
집 침대 밑에 숨겨둔 돈은 미래에 지금보다 적은 걸 살 수 있어요. 해법은 간단합니다. 장기적으로 현금을 들고만 있지 말고, 양의 기대 수익률이 있는 자산에 투자해서 인플레이션 효과를 상쇄하는 거죠.
국채 같은 안정적인 투자는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속도를 따라갈 수는 있어요. 하지만 진짜로 부를 쌓고 경제적 독립을 이루려면, 더 높은 기대 수익률이 있는 리스크 자산에 투자해야 해요.
투자의 힘: 두 저축가의 이야기
투자 수익률의 임팩트를 이해하려면, 소득 일부를 저축하는 30살의 두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죠.
| 시나리오 | 수익률 | 필요한 저축률 | 결과 |
|---|---|---|---|
| 시나리오 1 | 7% | 소득의 10% | 65세에 은퇴하고 95세까지 세전 소득의 60%를 대체 가능 (정부 연금 제외) |
| 시나리오 2 | 2% (인플레이션 수준) | 소득의 50% 이상 | 비슷한 은퇴 결과를 얻으려면 5배 더 저축해야 함 |
차이가 엄청나죠? 계산된 투자 리스크를 감수해서 더 높은 기대 수익률을 얻으면, 경제적 독립으로 가는 머나먼 길에서 무거운 짐 일부를 금융 시장이 대신 들어주는 거예요.
포트폴리오의 빌딩 블록: 주식과 채권 이해하기
대부분의 장기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투자 유형은 주식과 채권이에요. 둘 다 금융 자산이죠—집이나 금 같은 물리적 자산이 아니라, 미래 현금 흐름에 대한 계약적 청구권이에요.
주식이란?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 일부를 나타내요. 가치는 회사의 예상 미래 이익을 기반으로 하죠. 주주로서 회사의 성공과 실패에 참여하는 거예요. 회사가 잘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못되면 투자금 전체를 잃을 수도 있어요.
역사적으로 글로벌 주식은 수익이 좋았어요. 지난 125년 동안 연 8%씩 올랐어요. 인플레이션 따라잡는 것도 모자라 추가로 5%씩 더 오른 거죠.
채권이란?
채권은 회사나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거예요. 돈 대신 발행자가 이자와 함께 갚겠다고 약속하는 거죠.
채권은 주식과 여러 핵심적인 면에서 달라요:
- 회사가 예상보다 더 잘되거나 못돼도 채권 가치는 별로 안 바뀌어요
- 회사가 파산해서 주식이 휴지조각이 돼도, 채권 보유자는 일부를 회수할 수 있어요 (전부는 아니지만)
- 정부 채권은 회사채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편이죠
| 특성 | 주식 | 채권 |
|---|---|---|
| 성격 | 회사 소유권 | 회사/정부에 대한 대출 |
| 변동성 | 높음 | 낮음 |
| 기대 수익률 | 높음 (~8% 인플레 전) | 낮음 |
| 리스크 | 투자금 전액 손실 가능 | 상대적으로 안전, 일부 회수 가능 |
| 장기 성과 | 인플레이션 후 더 나음 | 인플레이션에 민감 |
이게 핵심 리스크-수익률 트레이드오프를 보여주는 거예요. 채권은 주식보다 변동성이 적지만, 기대 수익률도 낮아요. 채권은 인플레이션에 민감하고,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조정 후 주식이 채권보다 더 나은 수익을 내는 경향이 있죠.
리스크의 정의: “리스크”라는 용어는 애매할 수 있어요. 주식이 더 변동성이 크긴 하지만—즉 가격이 더 극적으로 오르락내리락하지만—모든 목표에 대해 더 위험한 건 아니에요. 일부 연구에 따르면, 장기 금융 목표를 달성하는 관점에서 보면 주식이 많은 채권보다 더 안전할 수 있어요. 물론 감정적으로 오르락내리락을 견딜 수 있다면요.
합리적인 전략: 분산투자와 시장 효율성
합리적인 투자 전략은 승자 주식을 고르거나 시장 타이밍을 맞추려는 게 아니에요. 대신 분산투자와 시장 효율성이라는 검증된 원칙에 의존하는 거죠.
글로벌 분산투자의 중요성: 일본의 경고
미래에 어느 나라 주식시장이 잘될지 예측하는 건 엄청나게 어렵기 때문에, 글로벌 분산 포트폴리오를 갖는 게 현명해요. 일본 주식시장이 강력한 경고 사례를 제공하죠.
전성기 때 일본 주식시장은 세계를 지배했고, 다른 곳에 투자하는 건 미친 짓처럼 보였을 수도 있어요. 일본의 혁신과 효율성이 그들을 경제적으로 막을 수 없게 만든다는 이야기들이 있었죠.
| 기간 | 일본 주식 $1 투자 | 세계 나머지 주식 $1 투자 | 평가 |
|---|---|---|---|
| 1970 - 1990년 1월 | $53.56로 성장 🚀 | $6.72로 성장 | 일본이 완전 지배, 막을 수 없어 보임 |
| 1990년 1월 - 2023년 8월 | $1.90로 성장 📉 (인플레는 $2.54로 만듦 = 구매력 손실) | $22.94로 성장 📈 | 정점에서 투자한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돈을 잃음 |
이 극단적인 예시는 왜 “성과 추격”—최근에 잘된 나라에 투자하기—이 득보다 해가 될 가능성이 더 큰지 보여줘요.
시장이 일하게 하기: 시가총액 가중치
시장 자체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한 놀랍도록 좋은 출발점을 제공해요. 매일 수백만 건의 거래가 주가에 정보를 기여하며, 전 세계 회사들의 가치를 결정하죠. 시장은 매일 예상 수익, 리스크, 다른 주식들과의 상관관계 같은 걸 종합해서 회사들의 가치를 매겨요.
각 회사나 국가 주식시장의 상대적 크기를 시가총액 가중치라고 해요. 이건 투자 포트폴리오의 매우, 매우 좋은 출발점이에요. 시가총액 가중치가 강력한 디폴트지만, 세금, 비용, 그리고 지출하는 통화 같은 요소들이 자국 주식을 약간 과대 보유하는 합리적인 이유가 될 수 있어요. 이걸 홈 컨트리 바이어스라고 하죠.
큰 논쟁: 액티브 운용 vs 인덱스 투자
액티브 운용은 지식과 정보를 사용해서 “시장을 이기려는” 시도예요. 주식을 고르거나 거래 타이밍을 맞춰서 더 나은 성과를 내려는 거죠.
액티브 운용의 문제
이 접근법의 문제는 시장이 대체로 효율적이라는 거예요. 노벨상 수상자 Eugene Fama가 개발한 효율적 시장 가설은 공개된 모든 정보가 시장 가격에 꽤 잘 반영된다고 주장해요.
투자자 관점에서 시장 효율성의 최고 테스트 중 하나는, Fama가 제 팟캐스트에 나왔을 때 설명했듯이, 전문 액티브 매니저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길 수 있는지예요. 증거는 그럴 수 없다고 말하죠:
- 전문 액티브 매니저 중 소수만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겨요
- 한 기간에 시장을 이긴 매니저가 미래에도 계속 이기는 경우는 드물어요
- 이런 개념들은 자기만의 전략을 만들려는 개인 투자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돼요
인덱스 투자의 힘
액티브 운용의 대안은 인덱스 투자예요. 인덱스는 그냥 주식시장을 나타낸 거예요. 캐나다의 S&P/TSX Composite이나 미국의 S&P 500 같은 거죠. 이 인덱스들은 시가총액 가중이고, 액티브 매니저들의 성과를 측정하는 벤치마크로 사용돼요.
인덱스 자체는 투자가 아니에요. 하지만 인덱스 펀드는 시장을 이기려 하기보다는, 단순히 인덱스 내의 주식들에 투자해서 시장 수익을 잡아내는 투자 펀드예요.
수수료의 중요한 역할: 액티브 펀드는 리서치와 거래 비용을 커버하기 위해 더 높은 수수료를 부과해야 해요. 이 수수료들은 장기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죠. 예를 들어, 0.64%의 추가 수수료를 내는 것—캐나다에서 수수료 기반 액티브 펀드와 인덱스 펀드의 평균 차이—은 비슷한 은퇴 결과를 달성하려면 저축률을 10%에서 12.5%로(25% 증가) 늘려야 한다는 걸 의미해요. 액티브 펀드가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고 가정하면요.
숨겨진 함정: 생존 편향
이용 가능한 펀드 목록을 볼 때, 전체 그림을 보고 있는 게 아니에요. 이건 생존 편향 때문이죠.
10년 기간 동안 액티브 운용 펀드의 절반도 안 되는 수가 살아남아요. 나머지, 대체로 성과가 안 좋은 것들은 폐쇄되거나 다른 펀드와 합병돼요. 그러니까 지금 볼 수 있는 펀드들이 액티브 펀드 전체의 성과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거예요. 실패한 것들은 시야에서 사라진 거죠.
이론을 실전으로: 자산배분 ETF
현대 투자 상품들은 건전한 전략을 구현하는 걸 그 어느 때보다 쉽게 만들어요. 자산배분 ETF는 오늘날 투자자들에게 이용 가능한 가장 효과적인 도구 중 하나예요.
ETF(상장지수펀드)는 주식처럼 증권거래소에서 매수하는 펀드예요. 분산된 자산 포트폴리오에 쉽게 투자할 수 있게 해줘요. 2018년에 Vanguard가 캐나다에서 첫 자산배분 ETF를 출시했고, BMO, RBC, iShares를 포함한 많은 다른 회사들도 이제 비슷한 상품들을 제공해요.
구체적인 예시: VGRO
Vanguard Growth ETF Portfolio(VGRO)가 인기 있는 예시예요. 주식 80%와 채권 20% 믹스로 완전하고 글로벌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단일 펀드예요. 수천 개 회사에 투자하는 기초 ETF들을 보유하고 있어요:
- 미국 전체 시장 인덱스 ETF
- 캐나다 전체 시장 인덱스 ETF
- 북미 외 선진국 시장 인덱스 ETF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호주 등)
- 신흥 시장 인덱스 ETF
- 여러 채권 ETF들
VGRO는 의도적인 홈 컨트리 바이어스도 갖고 있어요. 캐나다가 글로벌 주식시장의 약 3%만 차지하지만, 캐나다 주식은 VGRO 주식 부분의 약 30%를 차지해요. 캐나다 투자자에게는 적절할 수 있죠.
자동 리밸런싱의 마법
시장이 변하면서 포트폴리오의 주식과 채권 믹스가 목표에서 벗어나게 돼요. 목표로 돌아가기 위해 자산을 사거나 파는 과정을 리밸런싱이라고 해요. 이건 제대로 하려면 종종 수학과 스프레드시트가 필요한 진짜 일이죠.
자산배분 ETF의 핵심 이점은 모든 리밸런싱을 대신 처리해준다는 거예요. 이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대신 해주고, 규율 있는 장기 투자를 훨씬 쉽고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요.
결론: 성공적인 투자로 가는 길
성공적인 투자 전략을 구축하는 건 많은 사람들이 믿는 것보다 간단해요. 몇 가지 핵심적이고 증거 기반의 원칙에 의존하는 거죠.
핵심 원칙 정리
- 투자는 필수: 인플레이션에 맞서고 경제적 독립을 위한 부를 쌓으려면 투자가 중요해요
- 주식과 채권: 주식(높은 변동성, 높은 기대 수익률)과 채권(낮은 변동성, 낮은 기대 수익률)이 포트폴리오의 주요 빌딩 블록이에요
- 추측이 아니라 포착: 성공적인 투자는 추측이 아니라 금융 시장이 제공하는 수익을 포착하는 거예요
- 저비용 글로벌 분산: 저비용 글로벌 분산 인덱스 펀드를 사용해서 달성할 수 있어요
- 자산배분 ETF: 이 전략을 모두에게 간단하고 접근 가능하게 구현하게 해줘요
성공하려면 경제 전문가가 되거나 매일 시장을 팔로우할 필요 없어요. 불가피한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선택한 전략을 고수할 만큼 충분한 확신만 있으면 돼요.
참고: 이 글은 Ben Felix가 PWL Capital의 CIO로서 테크 기업 직원들에게 수년간 진행했던 “투자 101” 강연을 기반으로 작성된 가이드를 번역하고 요약한 것입니다.
원문: https://youtu.be/1Ob-hAYCnJE
생성: Claude (Anthropic)